쉼없이 내달릴까도 했지만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도 강행(?)한 휴가는 많은 보람이 있었습니다.
휴식이란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한 템포 쉬어 가는 의미도 있지만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간들을 여유있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제자리로 돌아왔으니 다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은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아직 계획중이신 분들은 거기에 설레임을 보태어 더운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휴가기간 중에 저희 사무실을 방문하셔서 연락처만 남기고 아쉬운 걸음을 돌리신 분들께는
약속드린대로 무료 셋업으로 작은 성의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드리구요 언제라도 방문해주세요...

기타와 함께, 버드뮤직과 함께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면서
뜨거운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행복이 버드뮤직의 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