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밤, 홀가분한 마음으로 소식 전합니다.
약 2주 간에 걸쳐서 배송이 지연된 문제로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설레는 첫 기타 레슨 날짜에 맞춰 구입한 기타...
남친 생일에 선물용으로 준비한 고급 긱백...
000일 기념일에 깜짝 선물로 준비한 예쁜 인레이 스티커...
모두가 저희를 애타게 만든 주인공들입니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인해 생긴 초유의 물류 사태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저희도 업체 변경 등 여러 방법을 찾아봤지만
이제는 모든 절차가 안정화되어 정상적으로 배송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2중, 3중의 안전 장치(?)도 마련해두었습니다.ㅎㅎ
그 가운데서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안전하고, 정확하고, 꼼꼼한 배송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주문하신 상품에 행복을 덤으로 얹어 드리는 버드 뮤직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행복이 버드 뮤직의 보람입니다.^^